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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C

[daily] Good Day_



안녕하세요_
오랜만에 글을 써요.

한번 시작해볼게요.




저번 주 토요일 제 생일 날,
받은 케이크를 일요일에 일어나서
한조각 먹었어요 으잉 맛있오 ...

그리구

​​​



암막커튼 치고, 스탠드조명 키고,
책읽기 돌입 !
요즘 재미있는 책 많이 사서
책 읽는 게 너무 즐거워요 (´°̥̥̥̥̥̥̥̥ω°̥̥̥̥̥̥̥̥`)





그리고 책 읽다보니까
시간이 벌써 저녁이 됐더라구요.
그래서 저녁 차려먹었는데,

아니 ....
너무 많이 차렸어 ....

거의 절반 남긴 듯 ....





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 !
엄마가 이름은 잘모르겠는
요리를 해줬는데 진짜 세상 맛있었어요 ...

그리고 엄마가 동치미를 담궜는데,
비트를 넣었더니 핑크색이 되버렸어요 ㅋㅋㅋ





그리고 아빠가 드시고 싶으시다고 해서
엄마가 구워주신 윙! (+맥주)

아 그리고 그 사이에 택배가 와서
받았더니 제 친구가 생일선물 보냈다고 하더니
시계를 보냈는데, 핵영롱 ...





OST 크리스마스 한정판 시계래용 !





즐거운 저녁을 보내고,
책읽기 ~

히가시노 게이고 <그대 눈동자에 건배>
김호연 <고스트 라이터즈>

재밌을 거 같아요
조만간 다 읽고 후기 올려볼게요!


책 읽다가 잠들고 일어나서 출근하는 중



출근길 하늘! 그냥 맑아서 찍어봤어요 헿

그런데 제가 아침마다 기상예보를 확인하고
출근을 하는데 눈 온대서

와봤자 얼마나 오겠어 ~
하면서 출근했으나 ...

퇴근 2시간 전,




이만큼 쌓여버렸어요.
알고보니 대설특보 였던 것 .....
눈이 너무 많이 와서

원래 회사에서 집까지 10분 정도 걸리는데
이 날 30분 걸렸어요 ㅠㅠㅠㅠㅠㅠ





눈을 뚫고 집을 왔더니
엄마가 귀여운 아이템을 사놓으셨어요.
모던하우스에서 5900원이래요!

안에 초를 넣는 거에요 (씹귀임)





저거 구경하고 밖을 보는데,
아 오늘 눈사람 만들어야겠다.
갑자기 생각이 드는 거에요.

그래서 바로 나가서 만듬 ㅋㅋㅋ
결과가 저거에요 눈사람 키가 140cm 에요 (힘들었음)



눈사람 만들고 너무 힘들어서 집 들어와서 뻗었더니
눈 깜빡하니까 아침이었어요 아 울고싶다

출근길 풍경

안개 오지고 ~ 지리고 ~ 레리꼬 ~




점심시간에 만난 치즈식빵 야옹이 (о´∀`о)



퇴근하면 제 방 풍경
어두침침 어두컴컴

어두운 단어는 모두 갖다붙여도
부족하지않답니다

인형은 꼭 끼고 자야해요
필수임



그리고 오늘 나 롯데월드 갔다왔다 !!!!!!!




입장해서 풍경
크리스마스가 벌써 다음 주 월요일이에요

(망할) (젠장)




크리스마스 트리와
스페인 해적선 대기 중에 찍은 사진



줄서있는데 만난 퍼레이드 ・:*+.\(( °ω° ))/.:+
너무 행복해요 진짜 보는 내내
너무 귀엽고 예뻐서
웃음이 안떠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따로 보여주고싶은 퍼레이드 포인트
두 개가 있었는데,

하나는 저 위의 수호랑이랑 반다비에요 ㅋㅋㅋ

제가 덕후라 어쩔 수 없이 보이는
아이들 ㅋㅋㅋㅋㅋㅋ
(준며나 사랑해!!!!!!!!!)



그리고 하나 더는
이 눈사람들 ㅋㅋㅋㅋㅋㅋ
너무 귀엽죠 ㅋㅋㅋㅋㅋ
사랑스러워 진짜 ٩(๑❛ᴗ❛๑)۶



스페인 해적선 1시간만에 탔어요
개힘듬 ㄹㅇ 개힘듬
금요일에 가지마세요
사람 구경하다왔습니다 헤헤



이거 어디게요?
(신밧드의 모험)




신밧드 타고 야외로 나갔어요!
왜냐면 저희가 매직패스로
후룸라이드 / 자이로스윙 / 신밧드의 모험
성공했거든용 ㅎㅎ

매직패스 최고다 진짜

이거 다 타고 실내에 있는
와일드윙 타고 집왔어요 ㅠㅠ
너무 힘들어 ㅠㅠㅠ



마무리는 아까 먹은
세븐일레븐 잠만보 호빵 (´°̥̥̥̥̥̥̥̥ω°̥̥̥̥̥̥̥̥`)

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마요
다음 포스팅은 책 후기랑 엑소 보정본 들고 올게요

다음에 봐욥 ٩(๑❛ᴗ❛๑)۶